세계 기독교박해 국가 1위인 북한의 기독교 탄압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화소에 투옥된 기독교 신자들의 수가 7만에 이른다는 보고다. ▲북한의 기독교 상황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는 보고가 발표됐다. 교화소에 갇혀 있는 기독교 신자가 7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사진 출처: 북한교회세우기연합)ⓒ뉴스미션 “기독교는 정권에 대한 위협”…탈북자 추적도 집요해져 국제선교단체 오픈도어스(Open Doors)의 제리 딕스트라(Jerry Dykstra)는 “탈북자들과 상황적인 증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