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캐리는 구두수선공으로 일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인도의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복음 전도뿐만 아니라 인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최초로 남녀공립학교를 세우고, 그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의료 진료소를 경영했습니다. 또한 벵골어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인도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또한 인도 사회의 평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인도 문화의 잘못된 관습 중 하나인 사티 의식을…
0410월
윌리엄 캐리는 구두수선공으로 일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인도의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복음 전도뿐만 아니라 인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최초로 남녀공립학교를 세우고, 그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의료 진료소를 경영했습니다. 또한 벵골어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인도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또한 인도 사회의 평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인도 문화의 잘못된 관습 중 하나인 사티 의식을…
함께 일구는 하나님 나라 / 프랑스의 문학가이자 사상가이면서 외교관이기도 했던 폴 클로델이 쓴 의미 깊은 글이 있습니다. 교황 식스투스 4세가 명령을 내려 시스티나 성당을 건축하던 어느 날, 교황이 공사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미켈란젤로가 그 유명한 < 천지 창조>를 그리고 있고, 조각가들은 대리석을 징으로 쪼고, 목수들은 대패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당대 유명 예술가들이 총동원되어 있었지요. 그런데 한…
어두운 밤길을 지나 소명의 새벽길로 매리 포플린은 40대 초반의 대학 교수로 개신교 신자였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만나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미국 텍사스에서 마더 테레사가 일하는 인도 콜카타(구 캘거타)로 두 달간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떠납니다. 말콤 머거리지(Malcom Muggerridge)라는 기독교 작가의 책을 읽다가 마더 테레사가 일하는 ‘인도 사랑의 선교회’가 단순히 사회사업 센터가 아니라 ‘복음을…